안녕하세요 협신물산입니다.
1. 진공조의 크기는 모두 상세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.
2. 필터가 없을시 공기중에 노출되기 때문에 실내 사용시 반드시 필터, 혹은 배기관을 밖으로 연결하여 사용을 권장합니다.
단순 유증기 뿐 아니라 레진, 사용시에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확답드릴 수 없습니다.
3. 탈포기의 원리는 재료를 섞은 통(재료의 약 2.5배 큰 용량)을 탈포기 진공통에 넣고 전원을 켜서 진공이 걸리기 시작하면,
통 내부의 공기가 다 빠져나간 후 재료가 섞이면서 발생한 기포를 제거합니다.
점도에 따라 약 1.5배 에서 2배 이상 부풀어 오르는데, 위로 올라왔다가
내려가면서 잔기포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.
위로 올라온 후 내려간 상태에서 약 1~2분정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전원을 차단하고 진공 호스를 닫고,
나비 벨브를 열어 공기를 유입 시켜준 뒤 진공이 풀리면 탈포가 다된 재료를 꺼내고, 진공이 걸려있는 호스 역시 풀어줍니다.
진공 호스를 풀어주지 않으면, 호스에는 계속 진공이 걸려있기 때문에 오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1. 0.5마력, 1마력이 권장하는 진공조의 크기는 얼마인가요?
2. 오일 미스트 필터가 없을 시 유증기가 발생하면 인체나 환경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나요?
3. 메뉴얼 조작 마지막 단계에서 탈포 후 전원을 끄고 진공밸브를 닫은채로 나비밸브를 열어 진공상태를 해제해주고 다시 진공밸브를 열고 나비밸브를 닫아준다고 되어있는데
이 행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.
답변 부탁드려요~